전남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개최 준비 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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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12일) '2023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개·폐회식 연출과 신축 경기장 공사 등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소재 각 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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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는 오늘(12일) '2023년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준비 상황 보고회를 열고, 개·폐회식 연출과 신축 경기장 공사 등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안전한 체전 추진을 위해 이번 달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경기장시설물 현장 점검에 나서는 한편, 숙박과 외식업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방문객 불편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또 만 7천여 명에 달하는 도민응원단과 자원봉사단 운영, 전남 22개 시·군 전 지역을 도는 순회 성화 봉송을 통해 도민 모두가 참여하는 체전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장애인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소재 각 경기장에서 개최됩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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