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앰버 허드 이혼 소송에 경제력 휘청…대출로 저택 압류 막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대출을 받았다.
보도에 따르면, 조니 뎁은 엠버 허드와의 값비싼 소송과 무분별한 지출로 6억 5,000만 달러(약 8,403억원)의 재산을 날린 상황이라 주택 대출을 받아야만 했다.
한편 앰버 허드와 조니 뎁은 지난 2015년 2월 결혼, 2016년 8월 이혼했다.
그런 가운데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조니 뎁은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대출을 받았다.
11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조니 뎁은 저택 압류 위기에 놓였던 중 대규모 대출을 받았다.
조니 뎁은 2016년 428만 달러, 2018년 500만 달러 채무 불이행 상태인 저택 두 채가 있었다. 2016년 구매한 집은 금액을 모두 지불해 압류에서 벗어났으나, 2018년 채무가 남아있었다.
조니 뎁은 뎁은 1995년 3월에 213만 달러를 주고 LA저택을 구입했다.
한편 앰버 허드와 조니 뎁은 지난 2015년 2월 결혼, 2016년 8월 이혼했다.
그런 가운데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조니 뎁은 명예훼손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앰버 허드도 맞소송을 했다.
지난 6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배심원단은 앰버 허드가 2018년 워싱턴 포스트에 보낸 글에서 조니 뎁을 ‘가정 폭력을 대변하는 공인’으로 표현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판결했다.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10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했으며, 조니 뎁은 이 돈을 5개의 자선단체에 나누어 기부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논란의 피프티피프티, 수십억 정산 받는다? 어트랙트 “사실무근”(공식) - MK스포츠
- ‘코빅’ 개그우먼 이지수, 오늘(11일) 사망…향년 30세 - MK스포츠
- 홍영기, 섹시한 베이글 몸매…복근도 있네?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리사, 파격 의상 속 빛나는 미모[똑똑SNS] - MK스포츠
- 김민재 전 에이전트, ‘철기둥’ 잃은 나폴리에 이한범 추천 “4년 전 김민재와 같은 레벨” - MK
- 키움, 나이키와 함께하는 6월 언성 히어로로 양현·김준완 선정 - MK스포츠
- KGC-평촌서울나우병원, 3년간 공식 지정병원 협약 - MK스포츠
- 5년 만에 한일전 앞둔 ‘아카츠키 파이브’ 일본, 17인 도쿄 캠프 명단 발표 - MK스포츠
- 너 왜 파란색 유니폼 입었니? 1년 만에 적으로 다시 만난 옛 동료, 돌아온 KIA 외인 복귀전 어떨까
- 홈팬들 환호 속 올스타 데뷔한 커비 “너무 멋졌다” [현장인터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