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 유럽 수국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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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서 22일부터 8월 말까지 유럽 수국 축제가 열린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약 2만제곱미터의 정원에 유럽수국이 피어 마치 한 여름에 눈이 내린 것처럼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정원의 다른 초목과 어우러져 핀 유럽수국은 꽃 모양이 마치 아이스크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으며 그 자태와 어우러짐은 마치 환상 속에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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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전라남도 제2호 민간정원 죽화경에서 22일부터 8월 말까지 유럽 수국 축제가 열린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약 2만제곱미터의 정원에 유럽수국이 피어 마치 한 여름에 눈이 내린 것처럼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정원의 다른 초목과 어우러져 핀 유럽수국은 꽃 모양이 마치 아이스크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보기만 해도 잠시 더위를 잊을 수 있으며 그 자태와 어우러짐은 마치 환상 속에 동화나라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축제 기간 눈꽃 정원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진행된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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