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양산시, 공공빅데이터 분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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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와 양산시는 공공빅데이터 분야 공동연구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 분석과제 발굴 및 공공빅데이터 분야 상호협력 ▲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데이터기반 행정 정보 공유 및 협력 지원 ▲시정 현안에 대한 분석자료 상호 공유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등 상호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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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와 양산시는 공공빅데이터 분야 공동연구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구 분석과제 발굴 및 공공빅데이터 분야 상호협력 ▲데이터 협력체계 구축 ▲데이터기반 행정 정보 공유 및 협력 지원 ▲시정 현안에 대한 분석자료 상호 공유 등 다방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데이터기반 행정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공서비스 혁신을 지원하는 등 상호 발전에 힘쓰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김해시가 행정안전부 `23년 공공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정립 및 확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공의료서비스 취약지 분석’을 양산시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본 사업은 보건의료·신용카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의 보건의료기관·인력 및 의료과목별 불균형 정도와 응급의료 실적, 평균 의료비용 등 시민의 보건의료 이용현황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분석된 내용은 김해시 응급의료협력체 운영 등 데이터기반 정책 수립을 위한 지역 보건 의료 서비스 확충 근거로 활용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양산시와 협력하여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확충과 데이터기반 정책 수립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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