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댐, 오후 5시40분부터 초당 600톤 방류…많은 비 예고에 홍수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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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는 댐의 홍수조절을 위해 12일 오후 5시40분부터 최대 방류량을 초당 6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계획 방류량은 남강 본류 쪽으로 초당 최대 300톤, 가화천 방향 초당 최대 300톤이다.
현재 댐은 남강 본류 쪽으로만 초당 100톤을 방류하고 있다.
남강댐의 최대 방류량은 본류 쪽 초당 300톤, 가화천 방향 초당 1000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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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남강댐지사는 댐의 홍수조절을 위해 12일 오후 5시40분부터 최대 방류량을 초당 600톤으로 늘릴 계획이다.
계획 방류량은 남강 본류 쪽으로 초당 최대 300톤, 가화천 방향 초당 최대 300톤이다.
현재 댐은 남강 본류 쪽으로만 초당 100톤을 방류하고 있다.
수위 상승은 현재 보다 남강 본류 쪽 최대 4.28m, 가화천 방면 최대 3.27m로 예상된다.
남강댐의 최대 방류량은 본류 쪽 초당 300톤, 가화천 방향 초당 1000톤이다.
남강댐지사 관계자는 "홍수조절을 위한 댐 수문방류를 할 예정이다.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13일과 14일 경남지역에 50~150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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