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장애인 전용 힐링쉼터 2곳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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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장애인을 위한 힐링쉼터 2개소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7월 11일과 12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내빈, 장애인 이용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힐링쉼터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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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장애인을 위한 힐링쉼터 2개소의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7월 11일과 12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내빈, 장애인 이용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힐링쉼터 개소를 축하하고 시설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개소한 장애인 힐링쉼터는 의왕시 장애인 재활자립작업장 3층과 의왕시 장애인 생활이동지원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카페테리아 및 교육실 등 다양한 공간과 정보화기기, 안마의자 등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장애인은 “그동안 혼자 무료하게 보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이제 시원하게 휴식도 취하고, 여러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장애인 힐링쉼터가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함께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 힐링쉼터는 장애 특성으로 일반 복지시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교육과 정보공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애인 전용 쉼터 공간으로, 市는 연내 1개소를 추가 개소해 총 3개소의 힐링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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