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호 구미시 새마을회장 취임 "새마을정신 전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준호(51) 경북 구미시 새마을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하 회장은 12일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 새마을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할 수 있다는 새마을정신이 시민의 삶에 고스란히 스며들 수 있도록 새마을회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역사가 깊은 구미시가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활력과 통합을 이끌 수 있도록 새마을단체가 일심동체가 돼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하준호(51) 경북 구미시 새마을회장이 취임했다.
신임 하 회장은 12일 "새마을운동 종주도시인 구미시 새마을회장으로 봉사할 수 있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할 수 있다는 새마을정신이 시민의 삶에 고스란히 스며들 수 있도록 새마을회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NES 대표를 맡고 있는 하 회장은 그동안 모자원, 요양원, 농아인협회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왔다.
지난달 아너소사이어티 구미 제11호 회원에 이름을 올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역사가 깊은 구미시가 '새마을운동'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활력과 통합을 이끌 수 있도록 새마을단체가 일심동체가 돼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