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청춘의 대명사’ 미래소년, ‘소년’ 시리즈로 ‘JUMP’[MK★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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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청춘의 대명사' 미래소년이 '소년' 시리즈로 돌아온다.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은 오는 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미래소년은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에 이들만의 쾌활한 에너지를 첨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코스믹 청량' 면모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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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청춘의 대명사’ 미래소년이 ‘소년’ 시리즈로 돌아온다.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은 오는 19일 미니 5집 ‘Boys will be Boys’를 발매하며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전작 ‘Ourturn’을 잇는 ‘소년’ 시리즈의 두 번째 페이지를 예고한 미래소년은 소년미를 가득 담아낸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미래소년은 멤버들의 청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개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순백의 배경 속, 미래소년은 아침 햇살과 어우러지는 옅은 미소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멤버들은 청춘물의 아이콘과도 같은 흰 티, 청바지 스타일링으로 풋풋하고 청량한 무드를 배가했다.
미래소년의 완벽한 비주얼 합과 돈독한 케미스트리는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역동적이면서도 찬란한 이들의 모습은 팬들의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
미래소년은 ‘소년’ 시리즈의 첫 신호탄이었던 미니 4집 ‘Ourturn’을 통해 어둠 속에 청량을 가미한 독특한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선보였다.
신보 타이틀곡 ‘JUMP!’는 통통 튀는 리듬 위로 미래소년만의 에너제틱한 면모를 극대화한 곡이다. 이외에도 신보에는 ‘GIRL’, ‘So Different’, ‘NOW & FOREVER’, ‘Learn To Fly’, ‘Drop The Bass’까지 미래소년만의 독특한 스토텔링이 담긴 곡들이 수록된다.
미래소년은 ‘가요계 MVP’를 향한 당찬 도전장을 내밀며, 대중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오래도록 자리 잡을 앨범의 탄생을 예고했다. 청량, 힙, 스포티, 케미스트리 등 ‘청춘’의 대명사로 무장한 이들의 ‘JUMP 슛’에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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