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 호우피해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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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12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살피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광양에서는 밤사이 집중호우로 도로 4곳이 물에 잠기고 사면 1곳이 붕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피해지역의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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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12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살피고 복구 상황을 점검했다.
광양에서는 밤사이 집중호우로 도로 4곳이 물에 잠기고 사면 1곳이 붕괴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광양시는 중마동 식자재마트 인근 도로, 홈플러스 사거리, 길호대교 아래 사거리와 광영동 도촌마을 입구 등 침수 도로에 대한 긴급 복구를 마쳤다.
국도2호선 황금터널 인근 사면 붕괴지역은 추가 피해가 없도록 순천국도관리사무소와 협력해 조치 중에 있다.
광양시는 전날 밤 호우특보 발요에 따라 23개 부서와 읍·면·동 직원들이 비상근무를 실시, 재난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피해지역의 피해가 더 커지지 않도록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인명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대비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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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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