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평촌서울나우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

맹봉주 기자 2023. 7. 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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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 11일 평촌서울나우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정재윤 대표원장을 포함한 전문의료진과 KGC 이종림 단장, 조성민 코치, 정준원(주장)을 비롯한 정효근, 최성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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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양 KGC인삼공사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는 지난 11일 평촌서울나우병원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식은 2023-2024시즌부터 향후 3년간 유효하다. 협약식에는 정재윤 대표원장을 포함한 전문의료진과 KGC 이종림 단장, 조성민 코치, 정준원(주장)을 비롯한 정효근, 최성원이 참석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진단 및 정밀검사, 수술에서 재활에 이르는 전 치료과정이 한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원스톱(One-stop)형 토탈솔루션인 선진형 진료시스템을 시행 중이다.

정재윤 대표장원은 "KBL 통산 4회 우승에 빛나는 KGC와 메디컬 협약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 등 긴급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는 물론 부상 예방과 재활 및 컨디션 관리 지원으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는 세심한 전문 의료 서비스 진행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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