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우, 국과수 부검의 된다..'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 합류 [공식]

윤성열 기자 2023. 7. 12.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성우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에 합류한다.

12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성우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제작 스튜디오S·메가몬스터)에 캐스팅됐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높은엔터테인먼트
배우 전성우가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2에 합류한다.

12일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성우는 SBS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극본 민지은, 연출 신경수, 제작 스튜디오S·메가몬스터)에 캐스팅됐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업그레이드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전성우는 극 중 국과수 교수 한세진 역을 맡는다. 한세진은 법의학 교수이자, 국과수에 새로 온 부검의다. 부검실 안팎으로 이성적이면서도 냉철한 그의 면모가 극에 신선하면서도 미묘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과연 한세진이 진호개(김래원 분), 송설(공승연 분) 등과 만나 어떤 조화를 이룰지 이목이 집중된다.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악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