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난성 불법 폭죽 제조시설 폭발…5명 사망·2명 실종
곽현수 2023. 7. 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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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후난성 리링시에서 불법 폭죽 제조시설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1일 리링시 응급관리국이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4시경 리링시의 한 양돈장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 수색 조사에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도 사고 현장에서 불법으로 폭죽을 생산한 혐의가 있는 관련자를 붙잡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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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후난성 리링시에서 불법 폭죽 제조시설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지난 11일 리링시 응급관리국이 따르면 폭발 사고는 이날 오전 4시경 리링시의 한 양돈장에서 발생했다.
당국은 사고 직후 현장 수색 조사에서 5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이 밖에도 사고 현장에서 불법으로 폭죽을 생산한 혐의가 있는 관련자를 붙잡아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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