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모든 직원들, 챗GPT 교육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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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12일 생성형 AI(챗GPT)교육을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4차산업 특별도시 조성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일상에 챗GPT와 같은 신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 양질의 교육 제공에 적극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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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4차산업 특별도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12일 생성형 AI(챗GPT)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카이스트 김재철AI대학원 성남연구소 센터장 최재식 교수 강의로 진행됐다.
90분간 '생성형 AI(챗GPT) 발전 시대의 변화와 활용' 을 주제로 ▲생성형 AI와 챗GPT 활용 전략 및 시민 서비스 활용 방안▲AI정부 서비스 활용을 위한 투명성 확보 방안▲안전한 AI 서비스 활용을 위한 설명가능 인공지능 기술을 교육했다.
전 직원 대상 온라인 교육은 이날 강의 촬영본을 토대로 8월까지 할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4차산업 특별도시 조성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일상에 챗GPT와 같은 신기술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앞으로 양질의 교육 제공에 적극 힘쓰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올해 9월부터 주민등록 및 여권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는 모바일 민원 상담 챗봇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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