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삼계탕 대안으로 치킨 부상… 복날 매출 155% 증가

강성전 2023. 7. 12.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hc치킨은 2023년 초복 당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국 가맹점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55%, 전주 대비 약 10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bhc치킨 가맹점 복날 특수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다.

지난 2021년 중복 가맹점 매출은 당해 전주 대비 최대 133%,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bhc치킨은 매해 복날 매출이 전년대비 증가세에 있는 점에서 미루어보아 치킨이 복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hc치킨은 2023년 초복 당일 전국 가맹점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55%, 전주 대비 약 10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bhc치킨은 2023년 초복 당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국 가맹점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55%, 전주 대비 약 105%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bhc치킨 가맹점 복날 특수는 최근 몇 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세에 있다. 지난해 초복은 주말과 겹치면서 당해 7월 내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중복 가맹점 매출은 당해 전주 대비 최대 133%, 전년 대비 55% 증가했다. 지난 2020년과 2019년에는 초복 당일 매출 역시 당해 7월 일별 매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bhc치킨은 매해 복날 매출이 전년대비 증가세에 있는 점에서 미루어보아 치킨이 복날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이는 치킨이 대표적인 복날 보양식인 삼계탕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분석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복날 보양식 개념이 확장하며 치킨이 최근 몇 년간 대표적인 복날 메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