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신인 걸그룹' 영파씨, 개성 뚜렷한 로고 공개

박지윤 2023. 7. 12.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SP미디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의 이름을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2일 "신인 걸그룹명은 영파씨(YOUNG POSSE)"라고 밝혔다.

영파씨는 '할 수 있다' '가능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POSSE에서 착안했고, 글자 그대로 '목적을 가지고 모인 젊은 집단'을 의미한다.

영파씨는 핑클과 카라 등을 탄생시킨 DSP미디어와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이 설립한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데뷔...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 예고

DSP미디어가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영파씨가 뚜렷한 개성과 힙한 매력이 담긴 로고를 공개했다. /DSP미디어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DSP미디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의 이름을 공개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2일 "신인 걸그룹명은 영파씨(YOUNG POSSE)"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공식 로고는 평범함을 탈피한 차별화된 캘리그라피 형식으로, 그룹의 뚜렷한 개성과 힙한 매력을 기대하게 한다.

영파씨는 '할 수 있다' '가능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POSSE에서 착안했고, 글자 그대로 '목적을 가지고 모인 젊은 집단'을 의미한다. 나보다는 우리, 혼자보다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야만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는 당찬 포부와 강렬한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특히 영파씨는 K-POP의 기본 방정식을 깨뜨리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포부다.

영파씨는 핑클과 카라 등을 탄생시킨 DSP미디어와 프로듀서 겸 가수 키겐이 설립한 비츠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하는 5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키겐은 그동안 신화, 세븐틴, 트와이스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이름을 알렸다.

영파씨는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