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바흐무트서 온 이것?…젤렌스키 "우크라, 나토 강하게 할 것"

송지연 2023. 7. 12. 14: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를 강하게 할 것이라며 나토 가입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빌뉴스 시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지지 콘서트 '#우크라이나 나토 33 행진'에 참석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린 리투아니아 빌뉴스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를 강하게 할 것이라며 나토 가입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빌뉴스 시내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지지 콘서트 '#우크라이나 나토 33 행진'에 참석했는데요. 이는 핀란드와 스웨덴에 이어 우크라이나를 33번째 나토 회원국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행사입니다.

그는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와 함께 단상에 올라 환호하는 군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화답했는데요.

기타나스 나우세다 리투아니아 대통령과 영부인 다이아나 네파이테 여사가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를 환영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바흐무트에서 빌뉴스까지 주자들이 직접 달려 가져온 우크라이나 국기를 나우세다 대통령으로부터 전달받아 들어 보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더 안전하게 만들 것이고, 우크라이나는 나토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 자격이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송지연>

<영상: 로이터>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