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달·네시픽, '2023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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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케어 전문 브랜드 쿤달(KUNDAL)과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네시픽(NACIFIC)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뷰티 엑스포 '2023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쿤달과 네시픽을 운영하는 노현준 대표는 "이번 '2023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를 통해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고, 좋은 관계가 형성되어 수출이 확대되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두 브랜드 모두 글로벌 브랜드로 탄탄히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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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프로프 NA(North America)는 다수의 뷰티 기업들이 참가하는 거래(B2B) 박람회다. 올해 20번째를 맞이해 11일(현지시간)부터 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다.
쿤달과 네시픽은 지난 5월 코엑스에서 열린 ‘2023 코스모뷰티 서울’에서 첫 합동 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글로벌 뷰티 시장의 중심인 미국에서 쿤달과 네시픽은 다시 한번 각 브랜드의 개성과 K-POP 스타인 글로벌 앰배서더를 내세워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제고할 예정이다.
쿤달과 네시픽을 운영하는 노현준 대표는 “이번 ‘2023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를 통해 해외 각국의 바이어들과 만남의 기회를 갖고, 좋은 관계가 형성되어 수출이 확대되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두 브랜드 모두 글로벌 브랜드로 탄탄히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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