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들 “블랭핑크 리사-LVMH 그룹 2세, ‘핑크빛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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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K-POP) 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에 대한 열애설이 제기됐다.
이번 열애설에서 리사의 상대로 거론된 이는 프레데릭 아르노(28)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다.
외신들은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가리 패션쇼가 끝난 후 한 차례 열애설이 퍼진 바 있다"며 "리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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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K-POP) 그룹 블랙핑크의 태국인 멤버 리사에 대한 열애설이 제기됐다. 염문설의 상대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 그룹 LVMH 수장의 아들이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인디아 투데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리사의 열애설이 퍼지고 있다. 이번 열애설에서 리사의 상대로 거론된 이는 프레데릭 아르노(28) 태그호이어 최고경영자(CEO)다. 그는 현재 LVMH를 이끌며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2위로 선정된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이다.
외신들은 리사가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 있는 영상 속 내용을 전했다. 매체들은 “리사가 어느 한 곳을 바라보며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찍자 옆에 앉은 남성도 궁금한 듯 비슷한 행동을 따라한다”며 “또 다른 영상에는 리사가 살짝 그의 어깨 쪽에 기대는 모습도 담겨 있다”고 했다.
아르노는 이전부터 블랙핑크 팬을 자처해왔다. 그는 지난해 11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네 멤버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 게시물에서 아르노는 “LA 블랙핑크 콘서트가 열린 멋진 저녁”이라는 말과 함께 “파리에서 곧 만나자”는 글을 남겼다.
외신들은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불가리 패션쇼가 끝난 후 한 차례 열애설이 퍼진 바 있다”며 “리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에 대응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현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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