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침입해 85살 할머니 마구 때리고 도망간 전과 23범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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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침입해 85살 할머니를 마구 때리고 도망간 전과 23범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을 지난달 29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2일)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4일 낮 1시쯤, 영등포구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혼자 있던 85살 여성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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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에 침입해 85살 할머니를 마구 때리고 도망간 전과 23범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을 지난달 29일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2일) 전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4일 낮 1시쯤, 영등포구의 한 주택에 몰래 들어가 혼자 있던 85살 여성의 얼굴 등을 주먹으로 폭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피해 노인은 6주간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부상을 입었는데, 경기도 수원 일대로 달아났던 남성은 범행 다음날 길거리에서 술을 마시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조사 과정에서 이 남성이 지난달 경기 수원의 한 주택에 침입해 70만 원이 든 저금통을 훔쳐 달아나 체포영장이 발부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이전에 20여 건의 범죄를 저질러 감옥 생활을 한 사실이 추가로 파악되기도 했습니다.
구나연 기자(ku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273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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