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6개월간 채무감면 프로그램 시행

김종엽 기자 2023. 7. 12.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GB대구은행은 12일 금융소외계층의 회생기회 부여를 위해 '희망 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채무감면은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해 감면율을 50~90%로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한편 최장 5년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의 감면혜택을 준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서민과 중소기업,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신용회복지원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12일 금융소외계층의 회생기회 부여를 위해 '희망 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채무감면은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들의 특성을 반영해 감면율을 50~90%로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한편 최장 5년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의 감면혜택을 준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서민과 중소기업,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신용회복지원 서비스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