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탄자니아 학생 대상 병원 견학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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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최근 관절염 및 재활센터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 내부 시설 등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남대 사회공헌센터가 글로벌 사이언스 캠프 운영 당시 방문했던 탄자니아 산돌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16명이 참여했다.
또 관절염과 재활센터 안에 있는 수치료실 및 재활치료실과 보조기기센터 등을 1시간 동안 둘러보며 충남대병원 의료시스템을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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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최근 관절염 및 재활센터에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 내부 시설 등에 대한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남대 사회공헌센터가 글로벌 사이언스 캠프 운영 당시 방문했던 탄자니아 산돌 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사 등 16명이 참여했다.
학생과 교사들은 병원에 방문해 첨단 의료 장비와 우수한 진료 프로세스를 견학했다.
또 관절염과 재활센터 안에 있는 수치료실 및 재활치료실과 보조기기센터 등을 1시간 동안 둘러보며 충남대병원 의료시스템을 경험하기도 했다.
정진규 대외협력실장은 “우리 병원의 첨단 의료시스템을 해외에도 알릴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국제 교류가 활발히 이뤄져 우리 병원이 세계에서도 경쟁력 있는 병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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