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장,'인구의 날' 복지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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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김진영 대표원장이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김진영 원장은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초대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복지부 장관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만혼 및 고령 출산 등으로 난임을 겪는 부부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난임 치료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에 부치기 마련으로 난임 전문의로서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여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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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은 김진영 대표원장이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 참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진영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수십 년 동안 부인과 진료 및 난임 치료 관련 임상경험을 쌓으며 해당 분야 권위자로 입지를 굳혔다. 특히 김진영 원장은 관동의대 제일병원 난임 분과,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등에서 23년 동안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 및 난임 치료 관련 연구 활동에 적극 나선 바 있다.
김 원장은 다수의 난임 분야 논문을 집필하고 학회 발표 활동을 펼치는 등 꾸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김 원장은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공동 대표원장으로 재직중이다.
베스트오브미여성의원 김진영 원장은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초대된 것만으로도 행복한데 복지부 장관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만혼 및 고령 출산 등으로 난임을 겪는 부부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는데 난임 치료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에 부치기 마련으로 난임 전문의로서 그들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여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진영 원장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환자를 위한 진료를 이어가고 싶다"며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 부부들에게 의지가 될 수 있는 의료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계 인구의 날은 1987년 7월 11일 전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UN개발계획(UNDP)이 지정한 날이다. 우리나라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에 따라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정하고 저출산 및 고령화 대응과 인구의 질적향상 등에 공적을 거둔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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