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신문 대표, 이보명 가야농협 조합장에 이사 명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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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은 하승봉 농민신문사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농민신문사 경남비상임임원(이사)로 선출된 이보명 경남 함안 가야농협조합장에게 '이사 명패'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조합장은 경남 첫 여성 3선 조합장으로 농협중앙회 ESG위원과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6월 개최된 농민신문사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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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은 하승봉 농민신문사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해 농민신문사 경남비상임임원(이사)로 선출된 이보명 경남 함안 가야농협조합장에게 '이사 명패'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월 경남 지역농협 조합장 112명이 모여 이보명 조합장을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이 조합장은 경남 첫 여성 3선 조합장으로 농협중앙회 ESG위원과 대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6월 개최된 농민신문사 전국대의원대회에서 임기 4년의 이사로 선출됐다.
이보명 조합장은 “농민신문사의 존재 가치와 미래 방향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문제의식을 가지고 농업, 농촌, 농업인을 대변하는 신문사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민신문은 35만 독자를 보유한 농업전문지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대변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18년 NBS한국농업방송을 개국해 농업전문 채널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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