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고작 27세인데 "'나이 많다'·'살 빼라' 악플..신경 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 그룹 아이즈원 출신 가수 권은비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호소했다.
이에 권은비는 "'나이가 많다'더라"며 "아니 나이가 드는 걸 어떡하냐"고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권은비는 "'나이가 많다', '살 안 빼냐' (하는데) 나 평범하게 살아가기 부족함 없는 사람인데 자꾸 뭐라고 하신다.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가끔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한편 권은비는 1995년 9월생으로 올해 만 나이 27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빨리요'에는 '다나카 팬 시청금지. 권은비 너 선 넘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다나카는 권은비에게 "요즘 본인을 힘들게, 상처받게 한 댓글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권은비는 "'나이가 많다'더라"며 "아니 나이가 드는 걸 어떡하냐"고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어 "그런데 어릴 때 모습을 사랑해 주신 분들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권은비는 "'나이가 많다', '살 안 빼냐' (하는데) 나 평범하게 살아가기 부족함 없는 사람인데 자꾸 뭐라고 하신다.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가끔 신경이 쓰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이에 대한 이야기는 많았다. 그런데 나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지 않냐"고 말했다.
한편 권은비는 1995년 9월생으로 올해 만 나이 27세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니제이, 가정사 고백 "父 결혼식 초대 못해" 눈물 - 스타뉴스
- '200억 대박' 세븐♥이다해..신혼인데 아직도 - 스타뉴스
- '2번 이혼' 이지현 "결혼 하지말고 혼자 사세요" 돌직구 - 스타뉴스
- '박시은♥' 진태현, 깜짝 발표 "다른 삶 살 것" - 스타뉴스
- 김사랑, "다이어트하다가"...병원行 충격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