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제화특구' 12개 지역 신규 지정

이상미 기자 forest@ebs.co.kr 2023. 7. 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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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에서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입한 교육국제화특구가 내년부터 18개 지역으로 늘어납니다.

 교육부는 현재 교육국제화특구를 운영 중인 6개 지역과 함께 세종, 광주 광산구,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 등 12개 지역을 추가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특구 지역의 학교들은 내년부터 5년 간, 학교와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특례가 적용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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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지역에서 글로벌 인재를 키우기 위해 도입한 교육국제화특구가 내년부터 18개 지역으로 늘어납니다. 


교육부는 현재 교육국제화특구를 운영 중인 6개 지역과 함께 세종, 광주 광산구,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 등 12개 지역을 추가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특구 지역의 학교들은 내년부터 5년 간, 학교와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특례가 적용되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재정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지역에서는 해외 학교와의 국제 공동수업, 에듀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외국어교육 등 다양한 교육혁신을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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