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학부모 학교급식 공감 콘서트서 ‘안전한 학교급식’ 강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2일 오전 부산광역시 남구 아바니호텔 4층에서 열린 '학부모 학교급식 공감 콘서트'에 참석해 안전한 학교급식의 참된 가치 실현을 강조했다.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별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 60여 명과 영양교사,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2일 오전 부산광역시 남구 아바니호텔 4층에서 열린 ‘학부모 학교급식 공감 콘서트’에 참석해 안전한 학교급식의 참된 가치 실현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급식 정책(현안)에 대한 학부모 의견수렴과 소통을 통한 현장 적합성 높은 급식정책 수립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지원청별 유·초·중·고등학교 학부모 60여 명과 영양교사,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경아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우리 아이 행복한 식탁 이야기’라는 주제로 학교급식 사례(학교급식 과정과 운영사례, 학교급식 우수사례)를 발표했고, 이어 하윤수 교육감이 학부모들과 학교급식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하윤수 교육감은 “학교급식은 단순히 한 끼 먹거리를 해결하는 수단을 넘어, 아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로 이어지는 중요한 교육활동”이라며 “오늘 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교급식의 참된 가치가 실현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롯가에 쓰러진 '80대 노인'…운전자의 '눈썰미'가 구했다 [기가車]
- 술김에 혼인신고 했다 '이혼'…"20년째 사실혼입니다"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9일, 횡재수가 있어 길에서 행운을 얻는다
- '무법' 미성년자 킥보드 막아야'…킥보드 면허' 나오나
- "다 같은 집주인 아니네"…집주인끼리도 '빈부격차' 커져
- "육아 스트레스 못 참아"…친모가 7개월 쌍둥이 딸 살해하고 자수
- 尹 대통령 "한국에 미·중은 둘 중 하나 선택 문제 아냐"
- 허윤홍 "새 '자이', 최상의 주거 경험 제공" [현장]
- CJ제일제당, 세계 1위 그린바이오 사업 부문 매각 추진
- "100원 내고 1억 당첨"…27만명 몰린 '알리 운빨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