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유 레벨업' 유재석, 세계관 최종 보스 이경규에 승리
시청자들이 직접 실시간으로 참여해 유재석을 플레이하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만의 차별화된 재미는 물론, 매회 확장되는 세계관의 매력까지 더해져, 유재석과 시청자 ‘유’는 끈끈한 공감대 속에 시즌1보다 한층 ‘레벨업’한 재미를 선사했다.
매회 새로운 빌런 퇴치에 나섰던 유재석은, 마지막 라이브에서는 ‘빌런이 사는 세상’에서 막강한 권력을 갖고 악행을 저질러 온 최종보스, 빌런 그룹 회장과 맞대결을 펼쳤다. 특히 최종 보스로는 이경규가 깜짝 등장해, 현실 예능계 선후배 사이인 그와 유재석이 이색 세계관에서 흥미진진한 대결 구도를 펼쳐냈다.
이경규와 치열한 경쟁 끝에 값진 승리를 얻어낸 유재석은 마지막 라이브에서 SS급 빛의 군주로 또 한번 레벨업, 세계관 최강자의 자리에 오르며 환호를 자아냈다.
지난 4월 25일 첫 선을 보인 ‘플레이유 레벨업’은 매회 확장되는 세계관 스토리와 빌런 퇴치에 진심인 유재석, ‘유’들의 이심전심 협력이 더해져 일반적인 콘텐츠들과는 달리 후반부로 갈수록 한층 더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빌런 그룹 계열사들의 비리를 연쇄적으로 파헤치는 후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매주 화요일 오후 시간대에 진행되는 라이브가 꾸준히 5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
또 유재석의 활약을 담은 스페셜 클립 영상이 플레이유 레벨업 공식 유튜브는 물론 각종 SNS, 커뮤니티로 퍼져 나가며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4월 1일 공개된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약 3개월 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플레이유 레벨업’ 영상들은 누적 3800만뷰를 기록, 시즌1 영상 대비 무려 2배 이상 높은 조회수를 모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플레이유 레벨업’은 약 12주간 라이브를 진행하며 실시간 채팅과 투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재석과 시청자들의 소통을 극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인기를 얻은 시즌1과 마찬가지로 시청자들이 실시간 라이브를 통해 직접 미션 수행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터랙티브 콘텐츠만의 매력을 살렸다.
매회 다양한 빌런을 찾아내 퇴치해야하는 유재석에게 라이브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실시간으로 투표와 채팅을 통해 자신들의 의견을 적극 피력하며 함께 미션을 수행해 나갔다. 뿐 아니라 라이브의 응원 버튼을 연타하면 유재석에게 새로운 아이템을 제공하는 등, ‘유’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미션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 한층 재미를 더했다.
김노은PD는 “재치 있는 채팅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만들어 주신 ‘유’님들과, 세계관에 푹 빠진 채 라이브를 열정적으로 즐기며 이끌어 주신 유재석 씨, NPC로 등장해 웃음을 주신 많은 게스트 분들의 활약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 “라이브가 마무리된 후에도 다시보기 VOD를 꾸준히 순차 공개할 예정이며, 라이브를 30분 내외로 한층 속도감 있게 편집한 본편도 공개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기획, 제작한 ‘플레이유 레벨업’은 유재석과 시청자 ‘유’들이 각양각색의 전략과 수단을 총동원해 주어진 시간 내에 미션을 해결해 나가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예능이다. 유재석과의 실시간 소통으로 지난해 인기를 끈 시즌1의 매력에 매회 이어지는 세계관 스토리를 새롭게 더해, 빌런을 퇴치하고 유재석을 성장시키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했다.
라이브만의 ‘날것의 재미’를 무한 복습할 수 있는 라이브 다시보기 VOD는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 카카오페이지에서 즐길 수 있다. 또 한층 속도감 있는 편집을 가미한 본편 에피소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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