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농협, 초복 복달임 행사⋯조합원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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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사진 맨 오른쪽)은 11일 초복을 맞아 복달임 행사를 했다.
군위농협은 2011년부터 13년째 복달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복달임 행사와 함께 농협은 상반기 주요 사업 실적, 사업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상기후와 재해로 지친 조합원들이 복달임을 계기로 더욱 힘내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농협 사업에 관심과 애정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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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농협(조합장 최형준, 사진 맨 오른쪽)은 11일 초복을 맞아 복달임 행사를 했다.
군위농협은 110개 마을회관에 수박과 증편(기지떡)을 제공해 농산물 가격 하락과 잇따른 자연재해로 지친 농심을 위로하고 조합원 건강을 기원했다.
군위농협은 2011년부터 13년째 복달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복달임 행사와 함께 농협은 상반기 주요 사업 실적, 사업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형준 조합장은 “이상기후와 재해로 지친 조합원들이 복달임을 계기로 더욱 힘내서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면서 “농협 사업에 관심과 애정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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