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LVMH家 제럴드 구이엇 찰칵…명품 브랜드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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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면서 패션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Geraldine Guyot)이 최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패션업계에 의하면 제럴드 구이엇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부진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부진 사장은 제럴드 구이엇이 운영하는 데스트리가 한국에서 성장하는데 이바지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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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럴드 구이엇,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한 사진 게재
[더팩트|이중삼 기자]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수장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의 셋째 며느리면서 패션브랜드 '데스트리' 창업자인 제럴드 구이엇(Geraldine Guyot)이 최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패션업계에 의하면 제럴드 구이엇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부진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럴드 구이엇은 "불과 2년 만에 한국은 데스트리의 3대 시장 가운데 하나로 올라섰고 서울에 첫 매장을 열었다"며 "이 놀라운 여정에 함께하고 이 이정표를 축하하기 위해 함께 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두 팔 벌려 안아준 서울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부진 사장은 제럴드 구이엇이 운영하는 데스트리가 한국에서 성장하는데 이바지한 인물이다. 일례로 지난 2월 정몽규 HDC그룹 회장의 장남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결혼식에 이 사장은 로고가 없는 가방을 들어 주목받았는데 이 가방이 데스트리 제품(건터 파스망트리 백)이었다. 이후 국내에서는 ‘이부진 백’이라는 별칭도 생겼다.
한편 이 사장은 지난 3월 아르노 LVMH 총괄회장이 방한한 당시 서울 용산구 소재 리움미술관을 직접 안내해 주목을 받았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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