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누스 소사이어티, '소누스가 노래하는 삶의 색채들' 정기연주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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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전문직에 종사하면서도, 성악을 열정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계속하여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소누스 소사이어티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소누스가 노래하는 삶의 색채들> 이란 부제로 공연된다. 소누스가>
소누스(Sonus)는 라틴어로 '소리'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소누스 소사이어티(Sonus Society)는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우리의 삶을 노래하고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5명의 Chistian 성악 앙상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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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에서는 부제에 맞게 각 스테이지마다 <Blue 푸르른 산, 흐르는 물>, <Red 장미빛 인생>, <Black 검은 아픔의 눈물>, <White 은혜의 빛, 생명의 강>과 같이 색으로 제목을 붙여 더욱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누스(Sonus)는 라틴어로 '소리'라는 뜻을 담고 있는데, 소누스 소사이어티(Sonus Society)는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우리의 삶을 노래하고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5명의 Chistian 성악 앙상블이다.
바리톤 박영순, 소프라노 유정희, 테너 박영택, 소프라노 장지선, 피아니스트 이유화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게스트 정태호와 함께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소누스 소사이어티가 주관하며 아이러브안과, 에토스, 하나은행, 자담, 수라비스트로, 모나무르, 유정민한복, 콘솔라토르싱어즈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인터파크, 예스24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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