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관요 '청자한옥 수저받침' 한국문화재재단 우수상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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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부안관요의 청자상품이 한국문화재 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부안청자박물관 '부안관요' 김문식 도예가를 비롯한 사기장들이 한국의 전통 주거공간인 한옥을 모티브로 한 청자한옥 수저받침이다.
부안관요에서는 고려시대 전통기법으로 청자를 제작했던 과정들을 보존하고 이를 기록화 해 사라져가는 한국의 청자문화를 보전하고, 청자의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청자를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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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부안관요의 청자상품이 한국문화재 재단이 주관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관요에서 제작하는 도자제품이 인천공항, 국회,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등에 입점해 국내외 홍보는 물론 국제적 판로를 확보하게 됐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문화재청 산하기관으로 문화유산의 전승·보급·활용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부안청자박물관 '부안관요' 김문식 도예가를 비롯한 사기장들이 한국의 전통 주거공간인 한옥을 모티브로 한 청자한옥 수저받침이다.
부안관요에서는 고려시대 전통기법으로 청자를 제작했던 과정들을 보존하고 이를 기록화 해 사라져가는 한국의 청자문화를 보전하고, 청자의 전통기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청자를 개발하고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부안청자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적극 홍보하고 나아가 청자의 고급화와 다양성을 통해 세계적인 도자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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