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T5 지훈 "'무브'는 준규가 만든 멋진 곡, 성숙하고 섹시한 트레저 볼 수 있어" (정희)

이연실 2023. 7. 12.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트레저 T5가 출연했다.

12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트레저 T5(소정환, 준규, 지훈, 윤재혁, 도영)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트레저 T5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2일(수)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트레저 T5(소정환, 준규, 지훈, 윤재혁, 도영)가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서 새 앨범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이 "트레저의 첫 유니인데 어떻게 결성된 거냐?"라고 묻자 재혁이 "준규 형이 'MOVE(무브)'라는 곡을 만들어 회사에 제출했고 회사에서 이렇게 해보자 라고 한 것이다"라고, 준규가 "이미지가 맞을 것 같은 친구들로 선발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신영이 "그럼 준규 씨의 음악부터가 시작인 거냐?"라고 묻자 준규가 "그렇다"라고 답했고, 김신영이 "이 '무브'라는 곡 자체가 치명적이지 않냐? 치명적인 멤버 5명을 모은 것이냐?"라고 묻자 지훈이 "치명타를 날릴 수 있는 멤버들로 뽑은 것이다"라고 응수했다.

"꽃미남 5인조로 뽑혔다는 얘기가 있더라"라는 김신영의 말에 지훈이 "그건 T5의 콘셉트다. 팀의 세계관을 위해 만들어진 스토리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신영이 "그렇다면 나의 신체에서 이 부분은 진짜 치명적이다 하는 곳은 어디냐?"라고 묻자 정환이 "팀 멤버들이 운동을 많이 해서 전체적으로 다 복근이 너무 좋은 것 같다"라고 답했고 이에 멤버들이 "정환이는 다 예쁘다. 조화롭다"라고 칭찬했다.

자신의 치명적인 신체 부위에 대해 준규는 "똘망똘망한 눈"이라고, 지훈은 "눈 밑의 점과 입술 위의 점"이라고, 재혁은 "입술"이라고, 도영은 "저는 미소로 하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김신영이 트레저 T5의 신곡 '무브' 발매를 축하하자 지훈이 "T5의 '무브'라는 곡은 준규가 만든 완전 멋있는 곡이다. 트레저의 좀 더 성숙하고 섹시한 느낌을 볼 수 있는, 어른이 된 트레저를 볼 수 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신영이 "준규 씨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는데 이게 처음인 거냐?"라고 묻자 준규가 "그렇다. 제 인생 첫 자작곡이다"라고 답했고, "백점 만점에 몇 점 주고 싶냐?"라는 김신영의 질문에 준규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정말 많이 도와주셔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었다. 그래서 백점이다"라고 응수했다.

이어 김신영이 "멤버들은 이 '무브' 가이드를 처음 듣고 반응이 어땠냐?"라고 묻자 정환이 "노래를 듣자마자 무조건 섹시하게 가야된다 라고 생각했다. 이 5명이 딱 떠올랐다. '이 5명 모아서 '무브'를 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재혁은 "저는 평소에도 준규 형의 음악을 되게 좋아했는데 이 '무브'라는 곡은 준규 형이 해왔던 음악과는 완전 다른 분위기의 노래였다. 그래서 처음 들었을 때 너무 색달랐고 같이할 수 있음에 영광이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