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농협, NH농협 아산시지부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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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온양농협(조합장 백성현)과 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가 7일 신창면에 있는 박모씨(77)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온양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박씨 집 내부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박씨는 낡고 오래된 집에 살며 평소 생활에 불편을 겪던 중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NH농촌현장봉사단의 현장 실사를 거쳐 이날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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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온양농협(조합장 백성현)과 NH농협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가 7일 신창면에 있는 박모씨(77) 집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온양농협 임직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박씨 집 내부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주변 환경정비를 했다. 박씨는 낡고 오래된 집에 살며 평소 생활에 불편을 겪던 중 ‘농업인행복콜센터’에 도움을 요청했고, NH농촌현장봉사단의 현장 실사를 거쳐 이날 도움을 받았다.
백성현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고령·취약·홀몸 농업인을 대상으로 말벗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정서적 위로,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와 같은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대상자 등록은 인근 농축협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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