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데뷔 앞둔 (어자)아이들, '퀸카'와는 확 다른 분위기 예고

(여자)아이들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
오는 14일 오전 9시 공개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미국 데뷔를 앞둔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콘셉트가 베일을 벗었다.

12일 (여자)아이들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아이 두)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여자)아이들 멤버는 저마다 다른 분위기 속 각자의 매력을 선보였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예고한 바 있다.

오는 14일(한국 기준) 공개되는 (여자)아이들의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는 80년대의 영감을 받은 신스 팝 요소를 더했으며 잃어버린 과거의 사랑과 그에 따르는 씁쓸함을 고찰하는 가사를 녹여냈다.

한편, (여자)아이들의 미국 첫 번째 디지털 싱글 'I DO'는 오는 14일 오전 9시(한국 기준)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 뮤직(Apple Music),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디저(deezer)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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