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청년 창업가 5명 선발…최대 2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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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은 올해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이하 창업지원)'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업지원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지역 청년에게 창업 교육, 시제품 개발 등의 명목으로 최대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창업지원 사업을 계기로 지역 청년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청년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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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보은군은 올해 '청년 창업지원 프로젝트(이하 창업지원)'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업지원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지역 청년에게 창업 교육, 시제품 개발 등의 명목으로 최대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류, 면접 심사 등을 통해 선정된 5명의 사업 아이템은 보은 대추를 활용한 디저트 판매, 업사이클링 보은 굿즈 제작, 베이커리 카페 조성 등이다.
군은 이번 청년 창업가 발굴 및 육성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창업지원 사업을 계기로 지역 청년들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청년들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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