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중국 상하이악양병원, '학술·연구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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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이하'사업단')이 중국 상하이중의약대학교 부속 악양중서의결합병원(이하'상하이악양병원')과 '학술 및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국 상하이악양병원에서 열린 '한-중 침치료 효과 메커니즘 연구 국제 심포지엄' 부대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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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학교 경혈침치료ICT융합연구사업단(이하'사업단')이 중국 상하이중의약대학교 부속 악양중서의결합병원(이하'상하이악양병원')과 '학술 및 연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중국 상하이악양병원에서 열린 '한-중 침치료 효과 메커니즘 연구 국제 심포지엄' 부대 행사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연구원과 학생 교류 △연구 협력 △학술자료, 간행물, 과학정보 교환 △기타 교육·학술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 나창수 사업단장(한의학과 교수)과 주가(周嘉) 중국 상하이악양병원장을 각 대학의 초빙교수로 임명하고, 앞으로 교원 협업과 교류를 활발히 진행키로 했다.
나창수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이 과기부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한의학과 ICT를 융합한 새로운 치료기전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중 침치료 효과 메커니즘 연구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두 나라 침구 분야 전문가와 학자들이 '침구 내장기능조절 및 진통 기전'을 주제로 침구치료 효과 메커니즘 연구 결과 등을 발표·토론하고 한-중 의료분야 전문가 간 국제 학술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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