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100톤 규모 철골 구조물 해체 작업 진행

제주방송 신효은 2023. 7. 1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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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최초로 건축물에 적용된 제주시민회관의 철골 구조물이 해체됩니다.

제주시는 오늘(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철골 구조물 해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100톤 가량의 철골 구조물은 지상에서 절단해 보관한 뒤 신축하는 복합화 시설에 다시 설치됩니다.

제주시민회관 생활 SOC복합화 사업은 사업비 380억 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1,000㎡ 규모로 오는 2026년 2월 준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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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민회관 철골 구조물 해체 공사
보관 후 신축 복합화 시설에 재설치
오늘(12일) 진행된 제주시민회관 철골 구조물 해체 작업 모습 (사진, 강명철 기자)


제주에서 최초로 건축물에 적용된 제주시민회관의 철골 구조물이 해체됩니다.

제주시는 오늘(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철골 구조물 해체 작업을 진행합니다.

100톤 가량의 철골 구조물은 지상에서 절단해 보관한 뒤 신축하는 복합화 시설에 다시 설치됩니다.

제주시민회관 생활 SOC복합화 사업은 사업비 380억 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1만 1,000㎡ 규모로 오는 2026년 2월 준공됩니다.

오늘(12일) 진행된 제주시민회관 철골 구조물 해체 작업 모습 (사진, 강명철 기자)

JIBS 제주방송 신효은 (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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