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고객만족도 향상 맞춤형 CS워크숍 개최

고객 요구·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

[서울=뉴시스] 한국어촌어항공단.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사업별 부서장 및 실무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맞춤형 CS(Customer Satisfaction·고객만족)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2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보고회 ▲2023년도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공유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방안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기획재정부 고객만족도 조사 수행업체인 한국표준협회 참여로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 자유토론에선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자율적인 의견 제시가 이뤄졌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고객 만족뿐만 아니라 국민이 필요로 하는 기관이 되도록 고객서비스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고객의 요구 및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우수 기관으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고객과 교감하는 달 운영 ▲고객응대 실태조사 ▲고객만족도 개선 간담회 개최 등 실질적 소통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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