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레스가 B.뮌헨 이적? 맨시티 관계자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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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안 알바레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90MIN'은 1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훌리안 알바레스의 이적을 배제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식통에 따르면 맨시티는 알바레스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고 임대 혹은 완전 이적 등 어떤 형식이든 알바레스를 잃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 매체는 맨시티 관계자가 알바레스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비웃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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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훌리안 알바레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영국 언론 ‘90MIN’은 12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시티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훌리안 알바레스의 이적을 배제한다”고 보도했다.
알바레스는 우승 부적이다. 맨시티에서 트레블을 달성했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 성공했다. 단순히 우승만 한 게 아니라 알바레스는 뛰어난 활약으로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알바레스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 알바레스는 적은 출전 시간에도 49경기에서 17골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새로운 공격수가 필요한 바이에른 뮌헨은 알바레스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소식통에 따르면 맨시티는 알바레스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고 임대 혹은 완전 이적 등 어떤 형식이든 알바레스를 잃은 것을 원하지 않는다. 알바레스 역시 맨시티에서 행복해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베르나르두 실바, 리야드 마레즈의 이적에 대비하고 있다. 분위기를 보면 알바레스의 이적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 매체는 맨시티 관계자가 알바레스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에 비웃었다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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