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동·스튜디오좋·김훈의 13가지 질문…"당신의 가장 치명적 결핍은?" [커리업 툴키트]

박지윤 2023. 7. 12.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0억 원 투자 사기를 기회로 삼아 AI 인재 산실 '보이저엑스'를 차린 천재 개발자 남세동, 업계 최고 직장을 박차고 나와 별종들만 모이는 광고쟁이 집합소를 만든 '스튜디오좋'의 남우리, 송재원.

바로 그 질문들을 건져 올려, 커리업의 독자들을 위한 '셀프 인터뷰 질문지'로 차려보았습니다.

2단계) '남세동의 네 가지 질문에 지금 답해보세요'와 같은 남세동 편 툴키트, 스튜디오좋 편 툴키트, 김훈 편 툴키트 참여 버튼을 터치하세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커리업] 독자 참여 툴키트 웹페이지 첫 공개
2. 툴키트에 바로 답 적고 '제출하기' 누르면 참여 완료
3. 13가지 답 제출 완주한 독자께 특별한 리워드  
4. 3종 질문 툴키트 이미지만 따로 다운로드 지원
5. 성장에 진심인 독자 분들의 참여·구독을 기다립니다
커리업이 만난 맨땅브레이커들. 좌측부터 남세동 대표, 송재원ㆍ남우리 공동대표, 김훈 셰프.
‘맨땅 브레이커’들이 당신에게 묻습니다

100억 원 투자 사기를 기회로 삼아 AI 인재 산실 ‘보이저엑스’를 차린 천재 개발자 남세동, 업계 최고 직장을 박차고 나와 별종들만 모이는 광고쟁이 집합소를 만든 ‘스튜디오좋’의 남우리, 송재원. 회계사 시험을 때려치우고 주방보조부터 시작해 용리단길을 개척한 셰프 김훈.

5월부터 지금까지 [커리업]은 3회(상·하편 총 6화)에 걸쳐 자신만의 궤도를 개척한 퍼스트 펭귄의 커리어 이야기를 몰입도 높은 비주얼 인터랙티브 웹페이지 위에서 보여드렸습니다.

맨땅브레이커 1~3회 인터랙티브 모두 경험하셨나요?
보이저엑스 남세동편 - 깨져야 열리지 새로운 세계가
https://careerup.hankookilbo.com/v/2023051001/

스튜디오좋 남우리, 송재원편 - 우린 '좋' 대로 만들어…광고계의 이단아들
http://careerup.hankookilbo.com/v/2023052401/

<쌤쌤쌤, 테디뵈르> 김훈 셰프편 - 길 위의 셰프, 칼로 세계를 흡수하다
https://careerup.hankookilbo.com/v/2023061401/

이들의 업(業)생사에서 중요한 변곡점을 만든 건, 다름 아닌 질문이었습니다. 세상의 관성에 따르지 않고 스스로에게 재차 물었죠. 그 물음표가 남다른 화살표를 제시해 줬고요.

바로 그 질문들을 건져 올려, 커리업의 독자들을 위한 ‘셀프 인터뷰 질문지’로 차려보았습니다. 웹페이지에서 바로 실시간 질문에 대한 답을 입력할 수 있는 신기능을 탑재했습니다.

'커리업' 독자 참여 툴키트 웹페이지 공개

[커리업] 13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바로 적어보세요

커리업 맨땅브레이커 남세동 편 툴킷페이지 갈무리
잘하는 일이 좋아하는 일로 연결됐던 순간이 있나요?
자신도 몰랐던 잠재력을 타인을 통해 발견한 경험이 있나요?
당신이 가진 가장 치명적인 결핍은 무엇인가요?
...
이 모든 질문에 대한 당신의 답은 무엇인가요.

'맨땅브레이커' 1~3화 툴키트 중

[커리업]은 '맨땅브레이커' 3인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밀도 높은 13가지 독자 질문을 추출했습니다. 이 질문을 담아 그간의 인터뷰를 한데 모아 돌아볼 수 있는 '리캡(recap) 인터랙티브'를 제작했습니다.

'독자 참여 툴키트 웹페이지'한국일보 H랩이 최초로 개발해 공개합니다. PC 및 스마트폰에서 바로 툴키트 웹페이지를 열고, 커리업의 질문에 대한 여러분만의 답(이름 및 이메일 포함)을 바로 입력해 제출할 수 있어요.

독자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커리업] 뉴스레터 구독자가 아니어도 누구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1단계) 커리업 1~3회 돌아보기(리캡) 페이지 careerup.hankookilbo.com/v/2023071201 를 여세요. 유알엘(URL)을 복사해 웹 주소창에 넣으셔도 됩니다.

2단계) '남세동의 네 가지 질문에 지금 답해보세요'와 같은 남세동 편 툴키트, 스튜디오좋 편 툴키트, 김훈 편 툴키트 참여 버튼을 터치하세요.

질문에 대답을 입력하는 페이지로 이동하는 툴키트 참여 버튼

3단계) 툴키트 내 각 질문을 읽고, 답변란에 여러분의 의견을 적은 뒤 '제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 완료입니다.

'맨땅브레이커' 회차 별 툴킷 웹페이지는 아래에서 따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1화 남세동 편https://careerup.hankookilbo.com/v/2023051101/toolkit/
2화 스튜디오좋 편https://careerup.hankookilbo.com/v/2023053101/toolkit/
3화 김훈 편https://careerup.hankookilbo.com/v/2023062101/toolkit/

4단계) 모든 답변은 커리업지기가 직접 읽어보고 답장을 보내드립니다.

5단계) 맨땅브레이커의 모든 셀프인터뷰 툴킷을 완주하시는 분들께는 특별한 리워드가 준비돼있어요. 툴키트 페이지에 입력하신 개인 이메일로 알려드립니다.

6단계) 웹페이지 입력이 힘드신 분은 툴키트 'PDF로도 다운로드 받고 싶어요' 버튼을 눌러 스마트폰 내 이미지로 저장하실 수 있습니다. 틈틈이 질문을 곱씹어보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보세요.

독자와 더욱 내밀하게 소통하는 [커리업]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많은 참여·구독을 기다립니다. 7월 26일 [커리업]은 '맨땅브레이커' 4호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 편 이야기로 다시 돌아옵니다, Coming Soon.

박지윤 기자 luce_jyun@hankookilbo.com
김유진 기자 zoeyful@hankookilbo.com
박길우 기자 gwpark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