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세무비서 택스비, 골치아픈 세금 신고·납부 알아서 척척

류준영 기자 2023. 7. 1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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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사업자당 세무사 선임 등에 월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쓴다.

택스비는 1인 사업장이나 초기 단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세무서비스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운영 중이다.

통상 초기 소상공인은 세금을 내기 위해 세무사를 선임해 절차를 위탁하는데, 이를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한 것이다.

택스비는 소상공인의 자동 세무처리뿐 아니라, AI 기반 대안신용평가 모델에 대한 사업 확장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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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디노랩x유니콘팩토리 데모데이 다시보기-유팩TV]⑤텍스비


소상공인 사업자당 세무사 선임 등에 월 10만원 이상의 비용을 쓴다. 이를 10분의 1로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이 나와 주목을 이끈다.

택스비는 1인 사업장이나 초기 단계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세무서비스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운영 중이다.

통상 초기 소상공인은 세금을 내기 위해 세무사를 선임해 절차를 위탁하는데, 이를 인공지능(AI)으로 자동화한 것이다.

AI 가 자동으로 세무 장부를 작성하고 국세청 세금 신고도 지원한다.

택스비는 소상공인의 자동 세무처리뿐 아니라, AI 기반 대안신용평가 모델에 대한 사업 확장성까지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소공동 우리은행 본사 4층 대강당 비전홀에서 열린 '2023 디노랩×유니콘팩토리 데모데이' IR(기업설명회)에 참가해 자사 솔루션을 상세히 소개했다.

박근범 택스비 대표의 이날 발표를 유팩TV 카메라에 담았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류준영 기자 j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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