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화, 정명훈 남매 11년 만에 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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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정명훈 남매가 11년 만에 한 무대에 섭니다.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는 오는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경화 정명훈 남매와 첼리스트 지안 왕이 함께하는 '정트리오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정트리오'는 원래 첼리스트 정명화와 정경화, 정명훈 세 남매로 결성됐지만, 이번 공연에는 정명화 대신 이들과 음악적 인연을 맺어온 중국 출신 첼리스트 지안 왕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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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화, 정명훈 남매가 11년 만에 한 무대에 섭니다.
공연기획사인 크레디아는 오는 9월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정경화 정명훈 남매와 첼리스트 지안 왕이 함께하는 '정트리오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무대는 지난 2012년 1월 정명훈이 지휘하는 서울시향 공연에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가 협연자로 나온 이후 처음입니다.
정명훈은 이번에는 피아니스트로 참가합니다.
'정트리오'는 원래 첼리스트 정명화와 정경화, 정명훈 세 남매로 결성됐지만, 이번 공연에는 정명화 대신 이들과 음악적 인연을 맺어온 중국 출신 첼리스트 지안 왕이 함께합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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