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주가 블랙핑크 멤버 재계약 불확실성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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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의 재계약과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하락세다.
증권가에서 와이지엔터와 관련해 블랙핑크 재계약 이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양새다.
하나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84억원과 2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를 확인하고 목표주가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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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의 재계약과 관련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하락세다.
이날 오후 1시 40분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7.3% 내린 7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만2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증권가에서 와이지엔터와 관련해 블랙핑크 재계약 이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멤버 리사가 재계약을 할지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약화했다.
하나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184억원과 22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를 확인하고 목표주가를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나증권은 와이지엔터의 2분기 실적이 예상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 블랙핑크의 1년 활동을 추가하면 약 900억원 내외의 영업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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