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인구정책 홍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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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천시 인구교육과(과장 방기경)는 12일 오전 영천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해 인구교육과 직원, 서부동 직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종 영천시민 혜택을 홍보했다.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세계 인구의 날이 속한 7월에 인구 홍보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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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영천시 인구교육과(과장 방기경)는 12일 오전 영천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세계 인구의 날을 기념해 인구교육과 직원, 서부동 직원 2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종 영천시민 혜택을 홍보했다.
세계 인구의 날은 인구문제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제연합이 지정한 기념일로, 1987년 7월 11일 세계 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방기경 인구교육과장은 "세계 인구의 날이 속한 7월에 인구 홍보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인구 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명화 영천시 서부동장은 "영천시의 인구증가 및 저출산 대응을 위해 시책 발굴과 꾸준한 홍보 등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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