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이엘파크와 전속계약 체결…류수영·박솔미와 한솥밥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신다은이 이엘파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이엘파크는 "신다은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다. 신다은이 연기를 비롯하여 예능, 커머스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07년 드라마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한 신다은은 '뉴하트', '가문의 영광', '아들 녀석들', '돌아온 황금복', '수상한 장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예능 '더프렌즈 in 돗토리',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구해줘! 홈즈'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방송과 더불어 커머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엘파크에는 배우 강지영, 류수영, 박솔미, 손성윤, 신성우, 안우연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 = 이엘파크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