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팬이 던진 물건에 눈 맞는 봉변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3. 7. 1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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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공연 중 봉변을 당했다.

7월 10일 CNN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가 빈 콘서트에서 공연하다 객석에서 날아온 물체에 눈을 맞았다.

온라인에는 해리 스타일스가 빈 콘서트 현장에서 날아온 물체에 눈을 정면으로 부딪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해리 스타일스가 무대에서 물건에 맞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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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해리 스타일스가 공연 중 봉변을 당했다.

7월 10일 CNN 보도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가 빈 콘서트에서 공연하다 객석에서 날아온 물체에 눈을 맞았다.

온라인에는 해리 스타일스가 빈 콘서트 현장에서 날아온 물체에 눈을 정면으로 부딪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유됐다. 해리 스타일스가 물체에 부딪히자 통증에 몸을 움찔한 후 앞으로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리 스타일스는 이번 사고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해리 스타일스가 무대에서 물건에 맞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LA 콘서트 도중 팬이 던진 물건에 맞은 적이 있다.

CNN은 무대 위에서 공연하는 아티스트들이 객석에서 날아오는 물건에 맞는 것은 심심치 않게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라스베이거스 측은 관객들에게 "아티스트들에게 물건 던지는 걸 멈추라"고 공지하고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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