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전세보다 월세 선호…월 100만원 넘는 오피스텔 거래 2천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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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월세 100만원을 웃도는 서울 소형 오피스텔 거래가 처음으로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른바 '전세 대란'으로 인해 전세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월세 선호 현상으로, 고액 월세 계약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6월 서울 소형(전용면적 60㎡이하) 오피스텔 월세 거래 1만9169건 중 월세 가격이 100만원 이상 거래는 2032건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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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영 디자이너 = 올해 상반기 월세 100만원을 웃도는 서울 소형 오피스텔 거래가 처음으로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른바 '전세 대란'으로 인해 전세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월세 선호 현상으로, 고액 월세 계약도 늘어나는 분위기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 1~6월 서울 소형(전용면적 60㎡이하) 오피스텔 월세 거래 1만9169건 중 월세 가격이 100만원 이상 거래는 203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토부가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1년(상반기 기준) 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jjjio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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