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해경, '천일염 생산' 곰소염전 점검…"원산지 허위표시 등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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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양경찰서는 12일 "장 국장은 천일염 생산자를 만나 천일염 생산량 등 현황을 청취하고, 소금값 인상에 따른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행위가 있는지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일염의 수요는 많아졌지만, 집중호우와 장마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는 만큼, 현장 관리에 철저히 해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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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
해양경찰청 장인식 수사국장(치안감)이 전북 부안군 곰소염전을 방문해 천일염 생산·유통 관련 현장을 점검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12일 "장 국장은 천일염 생산자를 만나 천일염 생산량 등 현황을 청취하고, 소금값 인상에 따른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법행위가 있는지 철저한 관리와 단속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천일염의 수요는 많아졌지만, 집중호우와 장마 등으로 인해 생산량이 줄어들어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는 만큼, 현장 관리에 철저히 해 국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다.
이어 장 국장은 부안해양경찰서를 방문해 윤광수 경사에게 '귀농어·귀촌 지원금 부정수급 수사에 기여한 공'으로 해양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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