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차관 “4세대 나이스 아직 안심 단계 아니야…안정화 위해 노력”

여소연 2023. 7. 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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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 구축 TF팀에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상윤 차관은 오늘(12일) 세종시 내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 개통 상황실에서 개통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전국 19개 나이스 운영센터 시스템 상황을 실시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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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 구축 TF팀에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장상윤 차관은 오늘(12일) 세종시 내 4세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NEIS) 개통 상황실에서 개통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전국 19개 나이스 운영센터 시스템 상황을 실시간 점검했습니다.

장 차관은 “TF팀을 중심으로 신속히 대응한 결과, (나이스가) 이른 시일 내에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면서도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4세대 나이스는 지난달 21일 개통 이후 시험 답안을 출력할 수 있는 ‘문항정보표 관리’ 기능 오류로 다른 학교 시험 답안이 출력되거나 로그인이 되지 않는 등의 오류가 발생해 학교 현장이 혼란을 겪은 바 있습니다.

장상윤 차관은 회의에서 “학교 현장에서 진행 중인 1학기 성적 처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학에 이어지는 학생부 마감이나 대입 전형 자료 생성 작업에도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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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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