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800만원대 명품백 메고 외출‥한남동 사모님 일상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일상을 전했다.

이혜영은 7월 12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혜영은 블랙 원피스 차림에 C사 명품백을 메고 외출해 미용실, 네일아트숍, 스파에 차례로 들러 힐링을 하는 모습. 특히 스파에 방문해 "마음과 육체가 편안해지는 곳"이라며 치유되는 마음을 드러낸 그녀의 여유 넘치는 일상이 눈길을 끈다.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상 867만 원인 C사 명품백을 스타일리시 하게 소화한 그녀의 패션 센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릿빛의 까무잡잡한 태닝 피부까지 패션의 일부가 된 듯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현재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이혜영은 현재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수십억대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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